냐쿠이치오우지(若一王子)신사

본전은 지방색이 풍부한 아즈치 모모야마시대(16세기)의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사이지만 경내에는 사원 건축인 삼중탑이나 관음당(어느 쪽도 18세기 초의 건축)이 남아 있는 등, 당시의 신과 부처를 일체화 시킨 신앙의 영향을 강하게 남기고 있습니다.
7월에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어린이 유적마(流鏑馬:야부사메)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웹사이트(일본어)

냐쿠이치오우지신사 삼중탑

희귀한 동물의 조각이 새겨져 있고, 마츠모토분지에서는 유일한 우아한 탑입니다.

유적마의 신사(神事)

화려하고 우아한 전국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어린이 유적마. 13세기경부터 오곡 풍요의 기도로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마을의 대표인 10기의 소년발사대가 곳곳에 설치된 표적을 향해 말 위에서 쏘면서 진행합니다.

냐쿠이치오우지신사 사총(社叢)

넓이17,186.4㎡. 약 300그루의 삼나무와 130그루 정도의 노송나무(히노키)를 주체로 낙엽수도 포함한 나무들이 풍부하게 우거져 있습니다. 평지 가운데 이만한 면적의 침엽수의 순수한 숲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드물고 귀중한 것입니다.

다이고쿠쵸(大黒町)무대

냐쿠이치오우지신사의 축제 때, 중심 도로에서 끌어 당기면서 천천히 걷는 히키구루마(曳き車)입니다.
1층에는 조각으로 장식된 출창(出窓)이 있고, 2층은 4개의 기둥으로 지붕을 떠받들고 2층에도 여기저기에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무대가 만들어진 것은 1826년입니다.

단세이지(弾誓寺) 성관음보살입상(聖觀音菩薩立像)

높이161.5cm. 느티나무 한 그루를 통째로 사용해 만든 10세기초의 불상입니다. 오오마치의 호족의 문화를 말해주는 중요한 불상입니다.

덴쇼지(天正寺) 삼중소탑(三重小塔)

종래, 냐쿠이치오우지신사 삼중탑의 10분의 1의 모형이라 했습니다만 양식은 전혀 다르고 18세기경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소금길 죠지야(丁子屋)

이쪽을 참조해 주십시오.

오오마치 산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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