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바라(上原) 유적

약 5,000년전의 유적이며 스톤서클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1950~1952년의 3번에 걸친 발굴조사로 배석(配石)유적과 수혈(竪穴) 등이 발견되어 다량의 토기・ 석기도 채집되었습니다. 이 조사는 당시의 발굴조사연구에 하나의 기준이 되었던 기념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다카세계곡의 분탕구와 구상(球状)석회석

온천의 침전물이 강바닥에 쌓여 올라와 생겨진 것입니다. 중앙의 끓는 입구에 하얀 콩만한 산석(霰石)을 볼 수 있습니다.

모리(森)성터 니시나(仁科)신사

10세기경에 이 토지를 지배하고 있던 호족, 니시나씨의 성터입니다. 니시나씨는 전란 등에 대비해 기자키호반에 돌출한 반도 모양의 지형을 이용하여 삼면을 호수와 늪지로 둘러싼 “수성(水城)”인 모리성을 지었습니다.
성이 있었던 장소 대부분은 현재 마을이 되어 있습니다만, 성의 중심이 되는 유적지에는 니시나씨와 전사자를 제사하는 니시나신사가 모셔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