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온지(覚音寺)

옛 부지에 12채의 건물이 늘어서 있던 커다란 절이며 9세기경부터 이어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3개의 목조 불상이 나라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 나카무라케(旧 中村家) 주택

1698년 건축된 민가로서 건축년대가 밝혀진 것으로는 현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동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민가의 하나입니다.
규모도 크고 옛 양식을 남기고 있는 것이므로 1780년 건축의 토장(土蔵)과 함께 국가의 중요문화재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쪽도 참조해 주십시오.

오오시오(大塩)의 이누자쿠라(섬개벚꽃)

수령은 약 800년으로 전해지고, 개화기는 5월 하순~6월 초순이며 꽃지름 5mm정도의 매화 같은 하얀 꽃이 이삭처럼 달려 있습니다.
둘레는8.45m이고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으며 나무의 모습이 웅대하지만, 현재는 수세(樹勢)를 지키기 위하여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